아산경찰서는 지난 21일 신창면사무에서 개최된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일일 이동경찰서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날 경찰은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사진 전시 ▶전화금융사기 등 범죄피해 예방요령 홍보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조끼 및 홍보전단 전달 ▶농촌 절도예방을 위한 창문 열림형 경보기 배부 등을 실시했다.
허 찬 서장은 일일경찰서를 방문한 지역어른에게 야광조끼를 입혀주며 “교통이 불편하고 일손이 바쁜 농촌지역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