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허 찬)와 아산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가 협력한 ‘해밀공부방’이 개설됐다.
이번에 개설된 해밀공부방은 학습부진·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이춘수 경위와 이영혁 경위, 김주희 경위, 장성찬경위가 학습지도와 모델링의 역할을 하게 된다.
중학교 1반과 고등학교 1반으로 구성된 해밀공부방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상담지원센터(시민문화복지센터 3층)에서 운영되며 영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학습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해밀은 비가 온 후 맑게 개인 하늘처럼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미래를 향한 꿈을 품고 나아가는 청소년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