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는 지난 7일 소회의실에서 청렴동아리 ‘고불회’의 첫 간담회를 개최하고 탕정파출소 고운준 경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고불회는 청백리 대표인물 맹사성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2005년 10월4일 결성한 모임으로 2011년 회원을 재정비(12명)한 이후 첫 간담회를 개최한 것.
또한 고불회는 지역봉사단체와 연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 전개를 통해 깨끗하고 친절한 아산경찰상을 확립하고 청렴물결을 공직사회에 전파하는 역할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