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선장면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온유한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창영 경무과장 등 10여 명의 경찰관이 참여해 시설주변·나무의 환경정비 작업을 시행했으며 라면과 고추장 등 3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편 아산경찰서는 2009년 8월 온유한 집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부서별 일정에 맞춰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