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산 자연휴양림이 숲속유치원과 영인산자연학교를 운영한다.
|
영인산 자연휴양림은 오는 11월말까지 숲 해설과 자연생태교육과 숲속유치원, 영인산자연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
휴양림은 입장객을 대상으로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생태체험을 통해 자연에 대한 이해와 숲 사랑운동을 펼쳐 나가고자 3월부터 숲 해설가 3명을 통해 숲 해설과 자연생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숲속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영인산자연학교는 나뭇가지와 나뭇잎 등 주변 자연사물을 이용한 생태공예 등의 프로그램을 오는 11월말까지 운영하며, 숲 해설은 1일 2회(오전10시~12시, 오후2시~4시) 사전예약으로 운영된다.
곽현숙 숲 해설가는 “숲 체험은 숲에서 놀며 숲을 배우는 활동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회복하고 자연에 대한 긍정적인 이해와 폭 넓은 인성·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숲 해설 및 생태교육에 대한 문의: 영인산 자연휴양림 ☎540-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