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23일 제66회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나무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수종과 수량을 확대해 유실수 5개 수종 4만본을 마련했으며 본청과 11개 읍·면사무소에서 동시에 나눔행사를 열었다.
복기왕 시장은 “시민들이 심어주시는 한 그루의 나무가 숲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음달 5일 식목일을 맞이해 아산신도시 1단계 지역내 근린공원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계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