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초등학교(교장 조한근)는 지난 9일 아침활동 시간을 활용해 전교생이 한자 공부를 실시했다.
이번 한자공부는 한자교육을 통해 어휘력을 향상시켜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게 됐으며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8시30분부터 9시까지 학년별 수준에 맞게 시행할 예정이다.
처음 한자를 접하는 2학년 학생들은 선생님을 따라 뜻과 음을 따라 읽어 보고 한글과 다른 모양의 한자를 바른 자세로 써보기도 했다.
조한근 교장은 “충남학력 New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한자교육이 학생들의 한자 어휘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