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허 찬 서장은 지난 9일 오전 8시에 온천지구대를 방문해 야간근무자 등 직원 15명과 함께 인근 식당에서 해장국을 먹으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조찬은 화합과 단결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자체사고를 방지하고자 마련됐으며 현장직원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해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편 허 서장은 현장근무자의 사기진작과 주민만족을 위해 매주 수요일 관내 지구대·파출소 근무자와 함께 아침식사를 먹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