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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등 이웃돕기 위한 협약체결

민·관 합동으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펼칠 계획

등록일 2011년03월1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보건소(소장 김태근)는 지난 2일 저소득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관내 11개 기관 및 단체와 이웃돕기 후원 연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저소득층의 고령노인와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서비스 취약계층에 대해 민간단체 및 기관별 후원을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연계·협력체계 마련으로 균형 있는 후원사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태근 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기업·단체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체계가 구축됐다”며 “다양한 민간참여 활성화로 방문건강관리사업의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 연계기관으로는 ▶자율방범연합88봉사대 이동목욕 차량봉사 ▶아산시 생활체육협의회 허약노인 운동지도 ▶아산시 기초푸드뱅크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생필품 제공 ▶지체장애인아산지부 장애인 재활치료 차량봉사 ▶제과협회 아산지부 100가구 빵 후원 ▶아산시보건소 어른신 이동목욕 및 가사도우미 ▶은혜복지관 이동목욕 차량지원 ▶대한성공회 독거노인 도시락 및 반찬지원 ▶라이온스클럽 쌀100가구지원 ▶대한주부클럽 아산지부 어버이날 생필품 지원 ▶순복음교회 암환자 후원 ▶삼성전자봉사센터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후원 등이다.

아산시보건소는 지난 2일 저소득 취약계층 지역주민의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위해 관내 11개 기관 및 단체와 이웃돕기 후원 연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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