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소장 전희재)는 어린이·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 인형극 ‘큰일 날뻔했네’를 공연한다.
성 인형극 프로그램으로는 성에 대한 인지가 낮은 어린이들에게 정확한 생식기의 명칭과 임신과 출산 그리고 아동성폭력 및 성추행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등을 알기 쉽게 시각적 효과로 흥미롭게 공연하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성교육 시간으로 마련됐다.
‘큰일 날뻔했네’ 공연지역은 아산시와 서산시, 논산시, 부여군 등 4개 시·군으로 3월부터 12월(10개월간)까지 공연하며, 공연시간은 약40분간 소요된다.
한편 상담소는 성 인형극 공연을 마친 후 성교육 전문강사의 간단한 성교육시간도 준비했으며 공연을 희망하는 시설과 학교에서는 ☎541-1514과 홈페이지 www.asvcc.or.kr로 신청하면 된다.
|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는 아산시와 서산시, 논산시, 부여군 등 4개 시·군 어린이·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 인형극 ‘큰일 날뻔했네’를 공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