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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1명, 연·고대 28명 등 주요대학 대거진학

아산시, 역대 최고의 대학진학 결과

등록일 2011년03월0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2011년도 대학입시 결과 관내 7개 고등학교에서 서울 및 수도권 주요대학에 329명, 지방 주요대학에 1312명 등 역대 최고의 대학진학 결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는 중학교 성적 상위10%이내의 우수학생의 관내고교 진학률이 2011년 76.2% 증가하고 시의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지역인재 육성프로그램 지원 등 교육투자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상위 10%학생 76.2% 관내 고교진학

아산시는 2011학년도 관내 고등학교 입학결과 관내 우수중학생(상위 10%이내)의 진학률이 ‘76.2%’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금년도 상위 10%이내 중학생 277명 중 211명이 관내 고등학교로 진학했으며, 특히 최상위권 5% 이내 학생도 75.9%로 나타나 전년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는 설명.

2011학년도 관내 중학교 졸업자는 2733명이며 ▶상위 10%내 학생 277명 ▷온양여고 54명 ▷아산고 34명 ▷온양고 33명 ▷한올고 29명 ▷용화고 27명 ▷충남외고 17명 ▷설화고 16명 ▶최상위권인 5% 이내 학생 141명 ▷온양여고 32명 ▷아산고 17명 ▷한올고 16명 ▷온양고 14명 ▷충남외고 11명 ▷용화고 9명 ▷설화고 8명 등으로 입학했다.

아산시청 김완겸씨는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교육분야 투자를 확대함으로써 진정한 국내 최고의 교육도시로 발전 시켜나가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충남외고 등 7개 고교에서는 서울대 11명(충남외고4명, 한올고 2명, 온양고 2명, 온양여고1명, 아산고1명, 용화고1명), 연·고대 및 경찰대, 이화여대 36명(충남외고 23명, 한올고 5명, 용화고 3명, 아산고 3명, 온양고 1명, 온양여고1명), 수도권 주요대학 329명 등이 진학했다.

지난해 10월26일 ‘2011학년도 아산시 관내 8개 고등학교 합동 고입 설명회’ 모습.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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