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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출동과 침착한 초등대처로 큰 피해를 막아

등록일 2011년02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하마터면 아산지역에 큰 산불이 발생 할 뻔 했다.

음봉면전담의용소방대(대장 남상무)는 지난 24일 음봉면 지역에서 발생한 임야화재 현장에 신속히 출동,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오전9시 음봉면 덕지리 23번지 인근 임야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출동지령을 받은 음봉면전담의용소방대는 당시 야산의 묘지와 잡목이 타고 있던 것을 초기에 발견해 진화에 성공했다.

남상무 대장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현장출동 외에도 적극적인 화재예방캠페인 활동 등을 펼쳐 주민들의 부주의에 의한 화재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봉면전담의용소방대는 소형펌프차 1대와 보호장비, 진압장비 등 총 6종 32점을 확보해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재난대응태세를 갖추고 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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