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성준)은 지난 14일 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비정규직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익근무요원 3명을 포함한 16명의 비정규직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참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했던 비정규직근로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안성준 교육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특수교육지원과 유아교육지원, 방과 후 학교지원 등 교육현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묵묵히 업무에 임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다”며 “올 한해도 아산지역의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