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는 지난 15일 소회의실에서 허 찬 서장과 지구대, 파출소 직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과 소통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조직 내 현안과 문제점 및 인권의식 체질화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주민만족을 위한 치안활동 전개방안에 대해 직원들의 의견 청취했다.
허 찬 서장은 “직원들 간의 의사소통은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초심의 마음으로 주민들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를 바라보자”라며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을 통해 아산 민으로부터 공감 받는 치안활동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