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배방119안전센터(센터장 이광섭)는 지난달 27일 생활이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날 배방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 6명은 배방읍 내 유모씨(여·71·시각장애인) 외 1명의 가정을 방문해 쌀과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수혜가구 집 안팎의 청소와 제설작업을 하는 등 봉사의 마음을 펼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