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남상무)가 지난달 22일부터 구제역 초소근무에 나섰다,
이번 근무는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아산시 축수산과와 협의 하에 진행됐으며 음봉면 산동리 구제역 제 10초소 등 2개소에서 초소운영 종료 시까지 의용소방대별로 매일 28명씩2~4인 1조로 4시간 교대근무를 통해 24시간 방역근무를 하게된다.
남상무 아산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현재 축산농민들이 불안해하고 외부 출입을 삼가고 있는 상황에 우리 모두가 철저하게 방역해 구제역이 속히 종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