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동환, 윤영월)는 지난달 26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30여 명의 독거노인들에게 흰떡 60㎏과 소고기 36㎏을 전달했다.
염치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해마다 ‘사랑의 떡·고기 나눔’ 행사를 개최해 독거노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김동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독거노인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이웃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