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온주종합사회복지관 회의실에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송)와 함께 아산지역에 거주하는 모범 북한이탈주민 50세대를 초청해 설 명절맞이 북한이탈주민 위문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탈북 후 국내에 입국해 외롭게 생활하며 사회정착에 힘쓰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위로하고자 마련됐으며 보안협력위원회의의 후원으로 쌀과 생필품(싯가 200만원 상당) 등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