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는 지난달 26일 대회의실에서 베스트 아산경찰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양정식 서장이 취임한 후 스스로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행한 것으로써 ‘2010년도 4/4분기 베스트 아산경찰’ 3명을 선발해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수상자로는 ▶지역치안협의회 활성화 등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경무계 이호민 경사 ▶지역경찰 근무실적이 가장 우수한 온천지구대 김선호 경장 ▶화재현장 투숙객 및 자살기도자를 안전하게 구조한 온천지구대 조성익 경사 등이며 수상자에게는 경찰서장 표창(베스트아산 경찰 부문)과 상품권이 주어졌다.
양정식 서장은 “경찰관 개개인이 각 분야의 맡은바 업무에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아산경찰서 전 직원이 베스트 아산경찰이 돼서 치안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