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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동안 319일 대관, 13만4000여 명 이용

등록일 2011년01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 전경.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봉수)이 도내 학생들의 문화·예술체험 공간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학생교육원은 도내 학생들은 물론 도민들에게도 무대를 적극 개방해 2010년에는 교육기관의 공연 등으로 237일, 일반단체의 공연 등으로 82일 등 총 319일을 사용, 연간 13만4000여 명의 학생과 도민들이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9년 대비 이용일수 50일(18.6%), 이용자 3만6000여 명(36.2%)이 증가한 것.
충남학생교육문화원은 지난 2009년 9월1일부터 ‘충남학생회관’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꾼 이후 유·초·중·고등학교의 종합발표회 확대와 학생교육문화원 소속 전속단의 정기연주회, 학생연극제, 문화예술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를 확대해 왔다.

김봉수 원장은 “특히 2011년에는 문화예술 연수기반 조성을 위해 2300㎡ 규모의 교육동을 증축하고, 전문공연장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조명 및 음향시설의 추가설치와 무대의 환경을 개선해 20회 이상의 기획공연과 전시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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