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는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과 화재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를 당부했다.
지난해 아산시 화재발생은 총 343건 그중 61건은 주택화재로써 4668만원의 재산피해와 12명의 인명피해(부상12,사망0)가 발생했다.
박찬형 방호예방과장은 “주택화재의 대부분은 사람들의 부주의에 의해 발생된다”며 “1가정 1소화기 비치와 화재 시 신속한 신고, 초기소화 실패 시 빠른 대피가 필요하며 노인과 어린이들은 초기소화보다는 빠른 대피와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