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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과 기업체의 성금 이어져

등록일 2011년01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하나아트어린이집(대표 송경희)은 지난 12일 온양3동주민센터에 교직원과 원생들이 돼지저금통을 이용해 모은 성금 83만 590원을 기탁했다.

송경희 대표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정성만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이를 통해 기부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교육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진로 천안지점(지점장 윤종웅)은 지난 13일 아산시청에서 ‘참 이슬 아산사랑 1억원 후원’사업의 지난해 4분기 적립후원금 647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2011년 차상위계층의 중·고등학교 신입생 자녀에게 교복비 지원과 저소득층 중 정부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4월 협약이후 적립후원금은 총 1800만원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차상위계층 자녀 17명에게 교복비 지원으로 170만원 지원과 저소득층의 의료비 및 생계비 등으로 14세대에게 890만원을 지원했다.

같은 날 중부도시가스㈜(사장 유태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아산시청에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중 2000만원은 이웃돕기를 위해 예정이며 1000만원은 관내 5개 사회복지기관에 지정 기탁될 계획이다.

유태표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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