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양복선)는 지난 10일부터 용두1리를 시작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소외계층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다음달 16일까지 19개 마을을 순회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양복선 회장은 “매년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마을별로 지역 어른들께 떡국 및 다과를 대접해드리고 있으나 앞으로는 한부모 가정과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의 소외계층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