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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는 오는 12일까지 건강마을을 모집하며, 건강마을로 지정될 경우 찾아가는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
아산시보건소(소장 김태근)는 오는 12일까지 건강마을을 모집한다.
‘건강마을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건강마을에 지정되면 찾아가는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2011년 8개 마을을 모집하며 건강마을로 지정된 마을은 건강마을 현판을 설치하고 건강걷기 코스 등 환경조성 지원과 영양, 운동, 절주, 금연, 한방, 구강 등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지난 2009년 5개 마을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8개 마을을 건강마을로 지정해 건강홍보관과 식단전시회, 걷기동아리 운영, 매월 건강테마교육, 건강정보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했다.
문의: 아산보건소 건강증진팀 ☎537-3435, 3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