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종우)는 지난 1월3일 한자교실을 개강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1시간씩 운영되는 한자교실은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강의료와 교재는 무료로 이뤄진다.
훈장으로는 전직 학교 교장을 초빙했으며 한자와 충·효·예 정신을 함께 교육한다.
신종우 위원장은 “한글세대인 초등학생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한자를 재미를 느끼며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