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승회)는 지난 5일 독거노인과 경로당 등 화재 취약지 160개소를 대상으로 단독형화재감지기 무상설치와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 없는 선장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43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은 성금을 모아 소외계층에 단독형화재감지기를 설치 해 줬다.
김승회 대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단독형화재감지기 초기진화에 큰 도움을 준다”며 “화재로 인한 주민들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