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흥상사(대표 이정호)는 지난 5일 온양3동 주민센터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 210만원은 세흥상사 직원들이 2010년 한해 동안 모음 기금이며 온양3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 7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30만원과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각각 전달한 것.
이정호 대표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성장하는 청소년의 학업에 도움을 주고자 직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