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의용소방대(대장 오세흥)는 지난 12월26일 신창면 관내의 불우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목적으로 시행됐으며 신창면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이 참가해 부락별 불우이웃 19가구를 방문해 성금·생필품전달과 수혜가구 주변의 환경정리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대원들은 방문가정의 가스·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실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을 설치했다.
오세흥 대장은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