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23일 밤 아산시청에 익명의 산타크로스가 다녀갔다. 시청 현관에는 ‘좋은 곳에 쓰여 지길 바란다’는 메모와 함께 아산맑은쌀 10㎏ 100포대가 놓여 있어서 지역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