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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선행한 산타크로스

등록일 2010년12월2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12월23일 밤 아산시청에 익명의 산타크로스가 다녀갔다.
시청 현관에는 ‘좋은 곳에 쓰여 지길 바란다’는 메모와 함께 아산맑은쌀 10㎏ 100포대가 놓여 있어서 지역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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