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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전교조 충남지부장, 이병도 교사 당선

부지부장에는 제일고 김금자 교사

등록일 2010년12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병도 지부장 김금자 부지부장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의 새 지부장 선거에서 당진고등학교 이병도 교사가 당선됐다.

전교조 충남지부는 8일~10일까지 실시한 제15대 전교조 충남지부장·수석부지부장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한 이병도·김금자 교사 팀이 총 투표자 3171명 중 찬성 득표 3107명(98%)을 획득해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병도 당선자는 2006년 전교조 충남지부 부지부장으로 일한 뒤, 2007년 충남지부 사무처장, 2008년 충남지부 부지부장을 지냈으며 2010년 현재 전교조 전국대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학교급식법 개정 및 조례제정 충남운동본부 정책팀장으로 일한 바 있으며 현재 당진군학교급식비지원 심의위원, 한마음교육문화재단 개방이사로 일하고 있다.

이병도 교사와 함께 부지부장에 당선된 김금자 교사(천안제일고·46)는 2005~2009년 전교조대의원으로 활동했고 2008년 전교조 충남지부 여성위원장, 2009~2010년에는 전교조 여성위원회 정책국장으로 활동해 왔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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