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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지역기술혁신센터’ 선정

등록일 2001년07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자정보기기 분야 88억7천여만원 사업비 지원 단국대학교(총장 김승국)는 지난달 27일(수) 산업자원부 지역기술혁신센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단국대는 산학협동의 중심으로 과학기술부 지역협력연구센터 선정, 중소기업청 생명공학 창업보육센터 지정 등 천안·아산 주변의 산업단지와 협동으로 서해안 시대의 개막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추진해 왔다. 이번 TIC 선정은 전국 총 18개 학교가 신청해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현장실사 및 평가를 받았다. 단국대가 선정된 분야는 전자정보기기 및 부품연구로 향후 산자부에서 5년간 50억원, 학교와 기관 32억7천1백만원, 지방정부 6억원의 출연으로 총 88억7천1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로써 고가 연구장비의 공동활용, 산?학 공동연구, 산업체인력재교육 등을 통해 지역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5년 이후 설치된 기술혁신센터는 총 29개로 늘었다. 산업자원부는 지역대학의 고급두뇌와 기업의 사업화 능력을 결합할 수 있는 테크노파크, 지역기술혁신센터 등 기술혁신거점의 전국적 확충을 통해 지역의 기업, 대학, 연구소, 인력, 정보 등 기술자원을 효과적으로 결합해 지역산업의 기술혁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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