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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설시장 축제 9월로

등록일 2001년06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공설시장 축제가 오는 9월로 연기됐다. 공설시장 장화순 번영회장은 “전국체전이 치러지는 10월에 인접해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범 시민적인 전국체전 참여분위기를 유도하고, 재래시장활성화도 꾀할 계획”이라며 연기 사유를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날짜와 세부계획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여건상 9월이 적합하다는 상인들의 의견이 모아져 연기하게 된 것이라고.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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