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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병원 요실금 무료강좌- 오는 21일(목) 병원 대강의실서

등록일 2001년06월1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40대 이상 우리나라 국민의 30% 정도가 ‘과민성 방광’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대한배뇨방애 및 요실금학회가 최근 전국 40대 이상 남녀 2천5명을 무작위로 추출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나타났다. 순천향천안병원(병원장 송옥평)에 따르면 전체의 30.5%가 요실금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적잖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요실금은 ▲자주 소변이 마려운 ‘빈뇨’ ▲갑자기 소변이 마려운 ‘절박뇨’ ▲소변을 못참고 속옷을 적시는 ‘절박 요실금’ 등의 증상이 있다. 순천향천안병원 비뇨기과에서는 위의 증상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과민성 방광의 극복을 주제로 무료강좌를 개최한다. ‘과민성 방광에 대한 정확한 증상과 진단 및 치료’라는 주제로 열리게 될 이번 강좌는 오는 21일(목) 오후 5시부터 순천향천안병원 연구관 2층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문의:(041)570-2275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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