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천안병원, 오는 13일 시민회관서 실시 순천향천안병원(병원장 송옥평)은 오는 13일(수) 오후 1시부터 천안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골다공증 무료강좌 및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골다공증은 뼈에 작은 구멍이 생겨 골절이 쉽게 발생되는 질환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6백만명 이상 관련돼 있다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이다. ‘골다공증이란 무엇이며, 그 치료와 예방법’이란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강좌는 골다공증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및 예방법, 예방과 치료를 위한 식이요법을 알려준다. 이어 골밀도 측정과 혈액검사, 소변검사 및 혈당검사, 체중·신장·혈압측정 등이 무료로 실시된다. 문의:(041)570-2007∼9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