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미라)는 7일 지역 30여 개 업체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지에스씨넷, ㈜내추럴푸드시스템, 청담하늘채요양원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여성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성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일터를 조성하게 된다.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여성친화 일촌기업이 지원받을 수 있는 새일여성인턴제, 가족친화인증기업 컨설팅, 기업환경개선 등을 안내했다.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는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