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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구성천·아우내 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에 선정 

국·도비 580억5000만원 확보, 2028년 말까지 정비 

등록일 2024년09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 구성천·아우내지구가 내년 행정안전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580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천안시는 구성천지구에 국비 230억원, 도비 115억원, 시비 115억원 등 총 460억원을 투입해 교량 11개소 재가설, 구성 소하천과 소규모 공공시설 2.9km 정비 등 재해예방사업을 한다.

아우내지구에는 국비 157억원, 도비 78억5000만원, 시비 78억5000만원 등 총 314억원을 투입해 우수관로 2.46km 정비, 배수펌프장 1개소 신설 등을 추진한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선정된 구성천·아우내지구는 집중호우 발생시 배수불량 등으로 침수피해가 번번이 발생하는 곳이다. 

시는 내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8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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