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입법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김미화)’이 15일 의회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최종간담회를 가졌다. 이 연구모임은 올해 3월부터 시작해 9개월을 보냈다.
김미화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종담, 복아영, 김철환, 이지원, 박종갑, 정선희, 김명숙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민간위탁과 관련해 집중해왔던 바, 그간 연구를 통해 민간위탁 관련 조례 분석성과를 각 위원회별로 분류하고 기존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김미화 대표의원은 “내실 있는 입법정책 분석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남은 연구기간 열심히 활동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