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천안시 각 단체나 기관, 개인들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원성2동 새마을 남·녀협의회(지도자회장 방승도, 부녀회장 김진숙)는 22일 저소득 5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음식과 밑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 남·녀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음식을 만들어 포장하는 등 추석명절의 따뜻한 온기를 담았다.
23일 달빛사랑봉사단(단장 유명석)은 수신면에 선물꾸러미를 후원했다.
꾸러미 수령 대상자는 달빛사랑봉사단에서 밑반찬을 후원받고 있는 대상가구 25명으로,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의 협조를 통해 각 가정으로 전달됐다.
봉명동 주민자치회(회장 윤길상)는 23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주말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봉명동 바르게살기위원회·새마을부녀회, 인근 상점, 교회 등 10여 개 팀이 참여해 지역특산물과 액세서리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또 인절미, 강정 만들기 무료체험 행사, 먹거리장터와 함께 주민자치센터 통기타 교실 수강생들의 공연과 장구, 색소폰 연주가 곁들어진 작은 음악회도 열려 장터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원성1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원영수)은 23일 명절음식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단원들은 준비한 송편, 모듬전, 제철과일을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단원 김재성)은 23일 취약계층 114가구에 과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추석선물 지원사업은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1인가구 등 취약계층 가정의 따뜻한 추석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추석선물로는 다양한 과일로 이루어진 과일꾸러미 44개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받은 식료품꾸러미 70개가 전달됐다.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장옥)는 25일 서북경찰서 시민경찰위원회 회원들과 한부모·자폐아동 가정 등 취약위기 4가구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냉장고와 제습기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성정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애희)와 주민자치회(회장 성기만)가 25일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송편을 전달했다.
송편나눔은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회가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매년 진행하는 사업이다.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허칠만)은 2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송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 단원 20여 명은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120가구에 송편 240kg를 전달하며 긴 연휴기간 소외감을 느끼는 주민들이 없도록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성환읍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경란)은 25일 지역 내 저소득층 100가구에 송편, 과일, 냉동식품 등으로 구성된 추석 명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은 지역 단체들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 물품을 독거 가구, 저소득층 가구에게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봉명동 새마을남·녀협의회(지도자회장 이재돈, 부녀회장 김정례)가 2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김치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 20여 명은 직접 만든 나박김치를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70여 가구에 가가호호 배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불당1동 행복키움지원단은 25일 취약계층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과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물가상승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농업회사법인 푸르미농산(주)(대표 원삼연)은 25일 퓨어미그대로 ABC주스 1200박스(2500만 원 상당)를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전달했다.
2013년도에 설립된 성거읍에 위치한 푸르미농산(주)은 정직과 신의를 기본으로 농산 생산, 농산물 유통·가공·제조로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건강주스는 천안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31개소와 행복키움지원단 3개소에 배부돼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천안권지사(지사장 이병근)가 25일과 26일 풍세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세탁봉사를 실시하고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한국수자원공사 천안권지사 직원들은 취약계층 30가구로부터 수거한 이불 40채를 이동 세탁차량에서 세탁 후 건조해 각 가정에 전달하며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북천안라이온스클럽(회장 남궁민)은 25일 취약계층을 위한 ‘온택트 한끼나눔마켓’ 후원물품을 원성2동에 전달했다.
온택트 한끼나눔마켓은 원성2동 주민들의 십시일반 기부와 행복키움지원단 도움으로 마련된 식품 나눔 공간이다.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문자)은 25일 ‘드림 청룡단과 요술램프’ 전달식을 열고 취약계층 93가구에 2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드림청룡단과 요술램프’는 취약계층 900여 가구를 전수조사해 제출받은 소원신청서를 심사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대상자가 희망하는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면(면장 이두균)은 25일 지역 소재 사찰인 대한불교보문조계종 백화사(주지스님 최종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5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쌀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쌍용3동(동장 전경애)은 추석명절을 맞아 나눔문화 확산으로 훈훈한 추석을 맞이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쌍용3동에 따르면 최근 농업회사법인 비에스푸드(대표 황진하)가 김치(10Kg) 100박스(690만원 상당)를, 농가마트 남관점(대표 전병희)이 라면 100박스(260만 원 상당)를, 천안미곡종합처리장(대표 현지윤)이 쌀(10Kg) 50포(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 천안쌍용100인회(회장 명노경)는 온열매트 100개(1000만원 상당)를 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조한영)는 쌀·라면·국세트 20개, 사단법인 나눔운동본부(이사장 권선일)는 취약계층 아동 및 한부모가정을 위해 200만원을 후원했다.
쌍용3동 새마을 남·녀협의회는 새터민 및 독거어르신 52가구에 겉절이와 송편을 전달했으며, 행복키움지원단은 과일 50박스를 기부했다.
(사)함께하는사랑밭 천안지부(지부장 한미영)가 26일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꾸러미 100박스를 불당1동(동장 송민철)에 전달했다.
NGO 비영리법인인 (사)함께하는사랑밭 천안지부는 긴급구호·생계지원, 국내외 아동결연, 화상·난치병 치료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사)함께하는사랑밭 천안지부가 지원한 식품꾸러미는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풍중학교 방과후아카데미는 26일 직접 빚은 사랑의 송편을 풍세면과 광덕면에 각각 기부했다.
이날 광풍중 방과후아카데미 전달한 송편은 풍세면과 광덕면 각각 홀몸어르신 40가구에 전달했다.
한줄두줄나눔봉사단(단장 김기춘)은 26일 효 행사를 열고 원성1동·부성1동 홀몸어르신 32가구에 생필품 선물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효 행사는 한줄두줄나눔봉사단 회원사인 제이머티리얼즈(주)(대표이사 박준욱), 연세나은치과(병원장 김동주), 주공식자재(대표 양은옥), 엠금융해성지점(지점장 송대웅)의 협조를 받아 이뤄졌다.
신방동(동장 조원환)은 26일 저소득가구 30세대를 대상으로 송편 등 추석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신방동은 후원자들이 정성껏 기탁한 송편·잔기지떡·달걀·밀키트 등이 포함된 명절음식 꾸러미를 홀몸어르신 가구와 결식아동가정 등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전경애)은 26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과일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은 홀몸어르신 50가구에 샤인머스캣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원성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한미숙)은 26일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문화 향유를 위해 마련된 ‘그레이파워! 지금부터 시작이야!’ 사업의 하나이다. 오는 12월까지 매월1회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비누만들기, 고전영화 관람, 애견카페 방문 등 눈높이 문화체험을 추진하고 있다.
백석동 새마을남·녀협의회(지도자회장 박민수, 부녀회장 윤상임)가 26일 소외된 이웃과 사랑을 나누기 위한 ‘추석맞이 사랑담은 송편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송편과 나박김치를 저소득 홀몸어르신 60가구에 전달했다.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단장 백순필)은 26일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 행사’를 개최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추석 명절 맞아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00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과 소고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동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대섭)은 26일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며 따스한 정을 나눴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은 정성껏 준비한 떡과 갈비탕 등을 꾸러미에 담아 대상자 가정에 찾아가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광섭)이 26일 홀몸어르신 110가구에 모듬전, 송편, 식혜, 나박김치, 한과 등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들은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떨어져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넉넉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전날부터 모듬전과 나박김치를 손수 만들고 송편과 식혜, 한과를 준비했다.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안형근)은 26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맞이 명절 한상’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단원들은 모듬전, 갈비, 김치, 떡 등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50가구에 안부를 확인했다.
불당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조정연)은 26일 취약계층 20가구에 추석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식품꾸러미는 불고기, 잡채, 모둠전, 송편, 과일 등으로 구성됐으며 독거노인, 1인가구 등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이번 명절음식 꾸러미에는 ▲진이찬방 천안신불당점 ▲신사우물갈비 불당본점 ▲죠샌드위치 천안신불당점 ▲떡미당 천안점 ▲강릉심층수두부가 참여했다.
26일 문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권숙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이 가득한 명절음식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원 20여 명은 직접 만든 전과 송편을 저소득가정,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달했다.
북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명호)은 26일 음식꾸러미 나눔행사를 가졌다.
가족과의 모임을 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과 독거노인들의 풍성한 추석 명절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천안시복지재단 특화사업비 지원으로 송편, 양갱, 수제요거트, 식용유로 정성스럽게 포장된 음식꾸러미 100개를 전달했다.
26일 일봉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영우)은 ‘훈훈한 명절나기 나눔행사’를 통해 홀몸어르신,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은 한부모, 홀몸어르신 등 100여 가구에 ▲샤인머스캣 50박스와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기탁된 ▲핸드워시·목욕용품·화장품 선물세트 ▲착한업소 후원물품 등을 전달했다.
천안시복지재단은 26일 ‘2023 천안시민 행복·정(情)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접수된 후원물품을 800여 명의 이웃에게 추석 명절선물로 전달했다.
재단은 지난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취약계층 이웃들의 따스한 추석 명절맞이를 위해 ‘2023 천안시민 행복·정(情) 나눔’ 캠페인을 열고 명절선물세트, 라면, 백미, 생필품 꾸러미 등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 캠페인에는 인셀덤 서울본부, ㈜아이씨바이오, 홈플러스 천안신방점, 푸르미농산(주), 하나은행 중앙지점, ㈜아라, 파낙스조은삼, 비타민하우스 천안지사, 농가마트 목천·청수·성정·남관점, 주미유통, 후원자 서미숙·이준희씨 등이 참여했다.
농가마트 목천점(대표 이병선), 성정점(대표 성광제), 청수점(대표 김태성)은 27일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라면 400박스(500만원 상당)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농가마트 목천점, 성정점, 청수점은 2016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6일 천안동남경찰서 남산지구대(대장 허승훈)는 원성2동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남산지구대는 인절미 4박스, 제과류 1박스를 구매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백석동(동장 김수진)은 지난 26일 둥글개봉사단(단장 이웅종)이 추석명절을 맞아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활용품세트 76개와 장난감 4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둥글개봉사단은 동물매개치유 봉사활동과 취약계층에 생활용품 기부, 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와 반려용품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뷰티플러스(대표 이종석)는 26일 원성1동 취약계층에 사용해달라며 남녀 요실금팬티 1000장과 치약 200개 등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후원물품은 거동불편, 치매질환이 있는 홀몸어르신들이 노년기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전달했다.
27일 원성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배연섭)는 원성1동 홀몸어르신 등 3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은 50만원 상당의 식재료와 생필품으로 구성된 후원물품을 대상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성거읍(읍장 오석교)은 긴급취약계층을 위한 ‘희망 SOS 상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성거읍은 9월27일부터 10월3일까지 성거읍행정복지센터 정문에 라면, 햇반, 간편식 먹거리, 생수 등으로 구성된 희망 SOS 상자를 비치하고 명절연휴기간 취약계층이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천안가야밀면(대표 박용호)은 27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성환읍에 전달했다.
지난여름에도 밀면 외식상품권 145매를 후원해 저소득 가정이 행복한 가족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