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미술협회(지부장 변영환)의 천안미협초대전 ‘청년작가전’이 1일부터 10일까지 천안 리각미술관에서 열린다.
변영환 지부장은 “청년작가전은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독창적이고 특별한 세상, 새로운 미래를 내포하고 있다”며 “천안의 청년작가들을 발굴하고 차세대 작가로 커나갈 수 있도록 천안미술협회가 5인의 작가를 지원하는 초대전을 열게 됐다”고 전했다.
청년작가전은 모두 5명의 젊은 작가들이 나섰다.
2019년 대한민국 창의력 공모대전 대상에 빛나는 박서영 작가를 비롯해 2023 제1회 개인전(천안 삼거리갤러리)을 가진 신소은, 올리비아박 갤러리(서울)에서 전시한 윤 리, 2013 충남미술대전 대상 및 2018 도솔미술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정식, 2021년 ‘기억의 성’이란 이름으로 천안 삼거리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가진 정혜영 작가가 그들이다.
▲ 박서영의 작품 '잉어'.
▲ 신소은의 작품 'Aqua Garden'.
▲ 윤리의 작품 'The woman i love'.
▲ 이정식의 작품 'Start Over'.
▲ 정혜영의 작품 '홀로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