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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신부 르네상스존’ 추진

하반기 사업은 9월22일~11월3일, 매주 목·금 기획·댄스프로그램 운영  

등록일 2023년09월2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제1회 천안스트릿댄스페스티벌’ 개최 모습.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청년문화 창출과 대표 문화예술 명소화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11월3일까지 ‘신부 르네상스 존’ 하반기 사업을 추진한다.

‘신부 르네상스 존’ 사업은 신부동이 젊은층의 방문확대를 유도하고 나아가 새로운 청년문화 창출을 도모하고 정착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 

하반기에는 천안 청년예술인 페스티벌, 천안 컬처유니버스 등 청년 기획·협력 프로그램이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또 천안스트릿댄스 페스티벌, 넉스x리헤이, 뱅크투브라더스의 댄스공연 등  매주 금요일 댄스 특화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2일 ‘제2회 천안스트릿댄스페스티벌’을 열고 허니제이(Honey J), 오천(5000), 트릭스(Trix) 등의 심사위원이 스트릿 댄스팀(16팀)의 경연을 심사할 계획이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으로 새로운 청년 문화창출을 통한 공간의 대표이미지 개선 등 천안의 문화예술 명소화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예술인지원팀(☎041-900-8036)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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