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이틀에 걸쳐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지역 밀착 맞춤형 공연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관람기회를 제공해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추진된다.
이달 31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음악동화- 오페라의 요정들’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생동감 넘치는 오페라 음악을 갈라콘서트 형식으로 재해석했다.
오는 9월2일 오후 3시와 5시에 진행되는 ‘해설과 함께하는 댄스콘서트 – 여름동화’ 공연은 여름이라는 주제의 이야기를 무용이라는 장르를 통해 상상력과 재미를 선사한다.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 증진을 위해 관람료는 전석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https://www.cn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