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이 오는 9월8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천안시 승격 60주년 기념 ‘뮤지컬스타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 승격 60주년 기념공연 중 첫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배우 길병민, 김보경, 김고운, 임병근 등이 출연하며 현대무용가 홍선미와 오장훈 밴드가 함께 한다.
공연의 관람료는 R석 6만원, S석 4만원이고, 관람문의는 전화(1566-0155)로 하면 된다. 다만 천안시민은 시 승격 60주년 기념 시리즈 공연을 50% 할인된 금액에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