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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승격60주년 ‘특별기획공연’ 준비

천안문화재단, 9월8일~10월21일 특별기획 공연4회 개최 

등록일 2023년08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가 시 승격 60주년 기념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이를 주관하는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오는 9월에서 10월 사이 신나고 재미있고 다니내믹한 4개의 공연을 준비했다.
 


천안시 승격 60주년 기념 첫번째 공연은 ‘뮤지컬스타 2023’이다. 

9월8일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국내 인기뮤지컬스타 길병민, 김보경, 김고운, 임병근, 앙상블 라움이 출연해 세계적인 뮤지컬 ‘레 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맘마미아’ 등을 선보인다.
 


두번째 공연은 9월15일 ‘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with 손열음’이 관객을 맞는다.

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와 수석지휘자 겸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있는 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와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연주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함께 하는 공연이다.
 


세번째 공연은 9월23일과 24일 개최하는 국립발레단의 ‘돈키호테’로 조연재, 심현희, 이재우, 허서명 등이 출연한다.
 


10월 20일과 21일 진행하는 네번째 공연 ‘맥베스’는 연출가 파비오 체레사와 지휘자 세바스티안 랑 레싱과 성악가 양준모, 이승왕, 임세경, 오희진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한편 천안시 승격 60주년 특별기획전인 ‘관계도시: 유동하는 미래’는 오는 8월27일까지 진행중에 있으며, 특별기획전과 연계한 ‘2023 CAMOA 썸머스쿨: 도시에 색을 더하면’ 프로그램을 어린이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고하거나 천안예술의전당(1566-0155)' 시각예술팀(1566-0155)으로 확인하면 된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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