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신불당아트센터(대표 정만영)’는 그동안 월별로 전시한 열한분 작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은 특별기획전을 준비했다. 전시기간은 8월 14일부터 30일까지이며 신불당아트센터 2층 M갤러리에 전시된다.
본 전시회는 지역 내 유망작가들의 동양화. 서양화. 조소 등 다양한 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자리로, 작가들은 이번 전시를 위해 기존작품이 아닌 신작들을 출품한다. 11인의 작가는 박순래, 홍순이, 이정식, 최영민, 홍은숙, 주찬석, 서성순, 윤 리, 코모도쿤, 현아리, 김병주.
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문화예술진흥을 위한 1년간의 전시지원사업을 결산하고, 내년부터 한차원 높은 지원육성정책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