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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취약층 안전권 확보 지원 논의

‘소상공인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연구모임’ 2차 회의

등록일 2023년07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도의회는 ‘소상공인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이용국)이 26일 2차 회의를 통해 안전취약계층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인 분석과 피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법규와 조례 등을 검토·논의했다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서산문화원 다목적실에서 개최됐으며, 소상공인 안전취약계층의 안전권을 확보하고 이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려는 방안 마련을 위해 자리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서산시 청년봉사단 김지만 대표가 주제 발표를 통해 ‘충남 소상공인 안전취약계층이 처해있는 위험 요인’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분석, 발표하였으며 이후 위원들은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행정적 지원에 대해 심도 있는 자유토론을 펼쳤다.

이용국 의원(서산2·국민의힘)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소상공인 안전취약계층은 경제적 어려움은 물론 안전사고에까지 노출돼 있다”며 “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연구모임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그들에게 실효성 있는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동시에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예산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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