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천안천 지역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이병하 의원)’은 21일 정책연구간담회를 개최했다.
도심하천 혁신을 위해 열린 정책연구간담회는 이병하 대표의원의 천안천 정책연구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각 부서별 사업현황 보고 및 연구단체 소속의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하 대표의원은 “도심하천인 천안천을 재조명하고 미래 천안도심 발전에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지속적으로 논의하고자 한다”며 연구모임 필요성과 취지를 설명했다.
의원들은 지역명소화에 있어 무엇보다 하천의 고유기능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면서도 더불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구방향을 제시했다.
연구활동은 11월 말까지 추진할 계획으로 모임에는 대표의원인 이병하 의원을 비롯해 유영채, 박종갑, 엄소영, 류제국, 복아영, 김영한, 김강진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