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천안관내 외국인유학생에 ‘천안관광지 소개’

천안시, 25일과 26일 호서대와 나사렛대 유학생 130명 대상으로 천안시티투어 체험 지원

등록일 2023년07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외국인 유학생들이 천안 시티투어에 나섰다. 천안시 관광과가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에게 천안을 알리고, 한류팬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천안관광지의 매력을 살펴보고자 하는데 있다. 
 

▲ 천안 시티투어에 참여한 호서대 외국인유학생들.


천안시는 25일과 26일 호서대와 나사렛대 외국인유학생 130명 대상으로 천안시의 대표관광지를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티투어 체험행사를 운영했다.

유학생들은 오는 8월 11일~15일 개최될 K-컬처 박람회장인 독립기념관을 포함해 웰니스체험코스인 태학산 치유의숲, K-푸드를 즐길 수 있는 중앙시장, 천안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타운홀 등을 방문했다.

시는 그동안 지역대학과 연계해 내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시티투어를 몇 차례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는 다양한 외국인유학생을 초청해 대상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시는 외국인들에게 인기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천안관광코스를 소개하고 더불어 한류대표코스를 개발하고 발전시켜 가겠다는 방침이다. 


쌍용2동 주민자치회 ‘나사렛대 외국인유학생 시티투어’



쌍용2동 주민자치회(회장 우관제)는 26일 천안시를 홍보하고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를 위해 나사렛대학교 외국인유학생을 대상으로 버스시티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외국인유학생 등 70여 명은 오는 8월 열릴 K-컬처박람회 개최예정지인 독립기념관과 태학산 치유의 숲 등을 견학했다.

우관제 회장은 “행사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천안시와 나사렛대 관계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천안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져 주변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광섭 쌍용2동장도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가 다가올 K-컬처박람회의 성공개최에도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오, 이거 엄청 재미있네요. 놀이동산이 따로 없어요~.

▲ 아, 편안하다. 힐링되는 마음..



▲ 비오는 중에도 즐거워~.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