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길 천안시 쌍용1동장이 지난 3일 부임 첫 일정으로 11개 경로당을 방문했다.
정 동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경로당 운영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여름철 경로당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정성길 동장은 “어르신들의 귀중한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명동 박용동 신임동장도 3일 부임 첫 일정으로 16개 경로당 방문을 시작하며 찾아가는 소통행정에 나섰다.
박용동 동장은 어르신들께 부임인사를 드리며 경로당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및 현안을 청취하고, 폭염 대비 여름철 무더위 대처요령과 건강수칙을 안내했다.
박용동 동장은 “경로당이 편안하고 활기찬 노후를 즐기실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더운 날씨에 건강히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경화 불당2동장은 3일 부임 첫 일정으로 10개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대비 시설 운영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소통행정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폭염대비 냉방기기 정상가동 여부 및 냉방물품 비치상태 등을 확인하며 여름나기에 불편함이 없는지 등을 점검했다.
박경화 동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가 공간이 되도록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 등을 통해 자세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쌍용2동(동장 김광섭)은 3일 취임 첫날부터 6일까지 경로당 26개소를 방문하며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펼쳤다.
김 동장은 경로당 시설물 곳곳의 안전상태와 물품상태 등을 점검했으며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살피는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광섭 쌍용2동장은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듣고 다양한 의견을 동정 운영에 반영해 주민복지 증진과 살기좋은 쌍용2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채희권 신안동장은 7일 노인회 월례회의에 참석해 부임 인사와 경로당 이용에 대한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1일자로 부임한 채희권 동장은 2023 천안 K-컬처박람회 홍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천안연장 확정을 위한 서명운동 안내, 청결한 신안동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비 등 현안업무 추진에 협조를 구했다.
채 동장은 “동정 운영에 적극 협조해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며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