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천안서북소방서, 휴양·숙박시설 화재 대피요령 강조

등록일 2023년06월3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오식)가 휴양·숙박시설 방문객 증가와 화기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요인 증가에 따라 숙박시설의 화재 대피요령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3년간 충남 내 휴양·숙박시설에서 모두 29건의 화재가 발생해 부상자 2명, 재산피해가 평균 약 6000만원에 이르렀다.

소방서는 화재발생시 대피요령을 다음과 같이 안내한다. ▲우선, “불이야!” 하고 주변에 알린 후 외부로 대피해야 한다. ▲이동할 때에는 몸을 최대한 낮추고 계단을 이용해 대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만약 외부로 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문틈에 옷이나 이불을 사용해 연기가 실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 후에는 119에 신고한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