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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희·사토가즈미의 ‘뷰티풀콘서트’ 공연

오카리나의 향연… 25일 오후 3시30분 천안박물관공연장

등록일 2023년06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5일 세라핌솔리스트앙상블의 ‘뷰티풀콘서트’가 오후 3시30분 천안박물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뷰티풀콘서트의 올해 공연은 일본 오카리나연주자인 사토가즈미(Sato kazumi)와 함께 하는 공연으로 꾸몄다. 또한 이를 위해 한국(천안)과 일본(도치기)의 흙을 섞어 ‘평화의 오카리나’를 만들어 공연에 사용될 것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이들 외에도 최한빛(피아노), 유동욱(퍼쿠션), 장현순·천성현(한국무용)와 스페셜게스트로 제임스정이 무대에 오른다. 
 


무대는 다양한 연주와 볼거리로 채울 예정이다. 특히 발레곡으로 유명한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인형’을 한국무용과 콜라보를 하게 되며 연주자들은 한복을 입고 연주할 예정이다. 호두까기인형의 한국무용버전은 어떻게 연출될까. 

한국의 ‘아리랑’과 일본의 ‘후루사토’ 연주에는 두 나라의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샌드아트와의 콜라보로 함께 한다. 오카리나 연주자이자 공연을 기획한 육수희씨는 “2023 뷰티풀콘서트로 힐링과 행복의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공연은 전석예약만 가능하다. 문의: ☎ 010-6369-9125.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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